2024년 겨울방학 호주 멜버른 단기 스쿨링(공립) 후기
2024년 겨울방학 동안 호주 멜버른에서의 단기 스쿨링 경험은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멜버른의 공립 학교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현지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호주의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4년 2월 초부터 진행되었던 단기 스쿨링 후기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타임스터디 지니입니다.
오늘은 2024년 2월 초부터 진행되었던 단기 스쿨링을 참여했었던 어머님들 그리고 아이들의 후기와 함께 왔습니다.
단기 스쿨링을 진행하면서 늘 생각하는 근심 중 하나는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호주에서의 단기 스쿨링을 저희와 함께 진행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입니다. 이번 단기 스쿨링 너무 감사하게 아이들도 그리고 학부모님들도 너무 만족하셨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어머님들이 아이들을 사진을 보내주셔서 아이들의 학교 등하교 시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같은 교복과 가방을 메고 등하교 하는 모습이 신나 보여 사진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
학교에서 학기를 시작하기 전, 오피스를 방문하여 아이들의 교복(중고), 가방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현지 학생들과 차별을 두지 않아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는 동안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큰 장점이었습니다.
이번 공립학교는 저희와 처음 진행하게 된 학교였지만, 학교 교직원들과 친구들이 따뜻하게 아이들을 대해줘서, 아이들이 정말 호주의 학교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친구들과도 친해져 방과 후 친구들 집에 초대받기도 하였는데요. 어른들의 걱정과는 아이들은 정말 빠르게 친해지는 것 같아요.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하셨던 어머님들도 아이들이 몇 주 사이에 영어에 자신감이 붙고 나서서 말하는 모습에 많이 놀라우셨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3-4주라는 시간이 짧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친해지기 정말 충분했습니다 :) 짧은 시간 동안 친구들끼리 많이 친해져 이렇게 작별 선물과 편지를 전달받는 감동도 있었습니다!
이번 단기 스쿨링을 통해서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는 공립학교에 대한 후기를 말씀 드렸지만, 사립학교로 오신 학부모님들도, 그리고 공립학교로 오신 학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신 거 같아 뜻깊은 시간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이 포스트를 작성하여, 생생한 후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사진과 피드백을 보내주신 어머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
단기 스쿨링 같은 경우 4월, 7월, 10월 그리고 내년 2월 입학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늘 한정적인 학생의 수를 학교에서 수용하고 있어, 조금은 여유롭게 준비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상담은 아래의 명함을 클릭하여 상담폼 작성 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호주 유학이나 이민, 단기 스쿨링, 어학연수 등 비자 관련 문의나 상담을 원하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저희 "타임스터디"로 문의하세요.
멜버른 본사 사무실 방문상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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